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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전보람이 언급한 ‘재혼해 배다른 아이 둘 낳은 내 아빠’

    • • 초등학교 3학년 때 부모님 이혼으로 힘들었던 가족사
    • • “아빠 인생 사셔야 하니깐 연락 잘 안해”
    티아라 출신 전보람 씨가 아버지 전영록 씨에 대해 입을 열었다. 

    네이버 TV,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13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중견배우 이미영 씨와 딸 전보람 씨가 출연했다. 둘은 20여 년 전, 이미영 씨와 전영록 씨 이혼 후 힘들었던 가족사를 담담히 털어놨다.

    전보람 씨는 초등학교 3학년 때 부모님 이혼 후 아빠랑 잠시 살다가 엄마에게로 다시 온다. 김수미 씨가 아빠가 아닌 엄마랑 살기로 결심한 이유를 묻자 “그때는 그게 맞는 거(아빠와 사는 것)라 생각했다. 할머니께서도 그러셨다"며 "그런데 제가 어리니깐 잘 모르지만 느끼기에 엄마가 힘들어보였다. 엄마에게는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엄마 옆에 있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하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

    최근 아빠 전영록 씨와의 소원한 관계를 전했는데 진짜 속마음은 따로 있었다. 김수미 씨가 아빠 전영록과 자주 만나냐고 묻자 보람은 “안 만난다. 아버지도 전화를 잘 안 하신다”고 고백했다. 김수미 씨가 “그래도 아빠 마음은 그런게 아닐거다. 아빠를 만나려고 해야 한다”고 조언하자 “아빠도 이제 아이가 둘이 있지 않나. 아빠 인생을 살아야 하니까 연락을 안 하셔도 이해한다. 저도 잘한게 없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이미영 씨와 전보람 씨는 방송 내내 진한 모녀의 정을 보였다. 이미영 씨는 "힘들 때 극단적인 선택을 한 적이 있는데 그걸 둘째 우람이가 봤다"며 참담했던 심정을 전했다. 전보람 씨는 “엄마가 힘들었을 때는 같이 있지 못했고 제가 힘들 때는 그게 엄마한테 폐가 될까 봐 털어놓지 못했다”라며 힘겨웠던 지난날을 고백하며 서로 위로했다. 

    이후 MC들이 "보람이 어머니에게 용돈으로 1억을 드렸다더라"고 묻자 보람은 "티아라 활동할 때 드렸다"며 웃었다. 

     

    이제남 기자 memonam@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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