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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케 한...” 거센 비판 이후 또다시 장문의 글 남긴 '여신강림' 작가

    • • 지난 11일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올린 글
    • • 야옹이 작가 “생각 정리한 후 글을 올립니다”
    이하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다시 한번 입장을 밝혔다.

    지난 11일 야옹이 작가는 인스타그램에 "생각을 정리한 후 글을 올립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9일 야옹이 작가가 연재 중인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 83회가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회차에서 일부 독자들은 '오디션 프로그램 조작', 'PD 접대' 등 '프로듀스' 조작 논란을 떠올리게 한다고 주장했다.

    야옹이 작가는 "특정 아이돌이 거론되고 있음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점 죄송하다"며 입장을 전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11일 올린 글에서 "만화에서 이번 이슈를 다소 가볍게 연출하고 오해를 일으키는 장면들을 만들어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해당 원고는 수정을 거친 후 업로드했고 앞으로 만화를 연출할 때 더욱 신중을 기해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야옹이 작가 글 전문이다.


    생각을 정리한 후 글을 올립니다.


    저의 역량 부족으로 의도와는 다르게 만화가 연출되어 많은 아이돌 팬분들께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저의 의도만 바르면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요즘 예민한 이슈로, 많은 아이돌 팬분들이 마음을 졸이고 있는 상태인데 불을 지피듯 만화에서 이번 이슈를 다소 가볍게 연출하고 오해를 일으키는 장면들을 만들어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도 갑자기 많은 메시지에 충격이었지만 그전에 이렇게 팬분들을 분노케 한 것은 저의 행동이었기 때문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실망과 상처를 이렇게 글로 사과하며 대신할 수밖에 없는 점 또한 정말 죄송합니다.


    해당 원고는 수정을 거친 후 업로드하였고 앞으로 만화를 연출할 때 더욱 신중을 기해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민기 기자 minki@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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