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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반만 내고 입주하세요”…부영, 경남 창원 월영동 '마린 애시앙' 재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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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298가구 대단지…분양가 3.3㎡당 800~860만원대

경남 창원시 창원월영 '마린 애시앙' 중앙광장 / 부영주택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에 완공한 대단위 아파트 단지에 새 이름을 붙여 재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원래 2016년 5월에 공급됐지만 지역 부동산 경기 침체로 대규모 미분양이 발생했다. 이에 부영은 아파트 명칭을 기존 '마산 월영 사랑으로'에서 ‘마린 애시앙’으로 변경해 청약 성공을 노린다.

부영주택은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지은 '마린 애시앙'의 분양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하 1층 ~ 지상 최고 31층 38개동 총 4298가구 규모 대단지다.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청약자들이 직접 세대 내외부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3.3㎡당 분양가는 800만~860만원으로 책정됐다. 부영은 분양가 50%만 납부해도 입주가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잔금 50%는 2년 분할 납부가 가능하며 선납시 4%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전 세대에는 스마트 오븐렌지와 식기세척기, 2곳의 시스템 에어컨과 무상 발코니 확장 등이 제공된다.

단지에는 '월영만개(月影滿開)'라는 기본 테마를 바탕으로 한 16개 정원이 조성됐다. 

사우나,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됐다.

단지 내에는 부용초교와 병설유치원이 있고, 단지 앞에 해운중이 있어 자녀들의 통학이 용이하다.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일이며, 13~15일 사흘간 계약을 체결한다.

분양홍보관은 현장 위치인 창원 마산합포구 월영동 621에 운영 중이다.

이다빈 기자 dabin132@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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