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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배려석 위에 있는 광고판 때문에 남자들이 절대 앉지 않아요”

    • • 2일 SNS 이용자가 지하철에서 목격한 상황 알려
    • • 공교롭게도 광고판이 임산부배려석 색상과 동일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바로 위에 부착된 '광고판' 때문에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한 SNS 이용자는 지하철에서 목격한 일을 지난 2일 트위터에 올렸다. 그는 임산부 배려석 위에 있던 '조루증 임상시험 참여 대상자 모집' 광고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을 알렸다.

    공교롭게도 조루증 관련 광고 색상은 임산부 배려석과 동일한 핑크색이었다. 

    SNS 이용자는 "임산부 석 위 광고판에 ㅋㅋㅋ 조루증 환자 모집 광고 완전 똑같은 색채로 붙어있으니까 ㅋㅋㅋ 아저씨들이 계속 광고판 보고 눈치 보면서 절대 안 앉네. 사람 만원으로 꽉꽉 들어찼는데도 계속 비어 있음. 노린 거면 레전드다"라고 말했다.

    SNS 이용자는 "퇴근시간이라 막힐까 봐 일부러 지하철 탄 건 데 정말 면봉 박스 면봉마냥 사람 꽉 들어차서 '와 썩을 내가 왜 그랬지' 후회할 정도로 진짜 만원 열차였는데 한 시간 넘게 절대 안 앉음. 야 이게 진짜 소비자 심리학이다. 큰 배움 얻고 내렸다"고 했다. 

    당시 해프닝을 알린 트윗은 3일 오전 트위터에서 2만 회 넘게 리트윗 되며 화제를 모았다.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이하 뉴스1

     

    손기영 기자 mywank@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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