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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탄생시킨 '프로듀스48' 제작진 이번에는 사기죄 고소

    • • `프로듀스48 진상규명위원회`가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 준비
    • • “원 데이터 공개하고 순위 조작 관여한 사람들 철저히 밝혀”
    '아이즈원'을 탄생시킨 엠넷 제작진이 사기죄로 고소 당할 예정이다. 

    아이즈원 / 연합뉴스

    22일 머니투데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프로듀스48 진상규명위원회'가 이르면 오는 26일 서울지방경찰청에 '프로듀스48 제작진'을 사기·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 혐의로 고소할 준비를 하고 있다. 

    '프로듀스X101'에 이어 '프로듀스48' 팬들도 엠넷 제작진을 상대로 형사 고소에 나선 것이다. 

    시청자들의 투표 결과 대신 제작진이 최종 순위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만큼 원 데이터를 공개하도록 하고 순위 조작에 개입한 관계자들을 철저하게 밝혀달라는 요구다. 

    '프로듀스48'은 지난 2018년 방영을 통해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을 데뷔시킨 바 있다. 

    아이즈원 / 연합뉴스

    '프로듀스48 진상규명위원회'의 변호를 맡은 마스트 법률사무소의 김종휘 변호사는 지난 20일 머니투데이 더엘(TheL)과의 인터뷰에서 "고소인 측으로부터 주말 중 득표수 등 정리한 자료를 받기로 했다"며 "의견을 반영해 이르면 오는 26일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대표고소인 1인으로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원 데이터 확보를 통한 진상규명이 목적"이라 말했다. 

    고소장엔 상대를 특정되지는 않고 성명불상자로 기재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제작진 뿐 아니라 엠넷과 CJ E&M 경영진 등이 개입한 정황을 폭넓게 수사해달라는 의미다. 


    이제남 기자 memonam@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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