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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엘린 “내 잘못을 알고 있는 뭉크뭉…거짓말해서 죄송하다“

    • • 엘린, 뭉크뭉 대형 폭로 예고에…“사실 모두 거짓말, 죄송하다”
    • • 엘린, 결국에는 모든 걸 인정하고 사과했다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BJ 엘린(29·김민영)이 로맨스 스캠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8일 BJ 엘린은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사죄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엘린 열혈팬 뭉크뭉이 로맨스 스캠을 당했다는 폭로 글을 올린 바 있다. 이후 그는 BJ 엘린이 반박하자 대형 폭로를 예고했다.

    이하 아프리카TV '크레용팝 엘린'

    엘린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사건은 전적으로 나의 무책임한 변명에서 비롯됐고 거짓 해명으로 악화됐다"며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자세한 내막도 전했다. 엘린은 "사실 뭉크뭉님이 1년이란 시간 동안 이성적인 감정으로 호의를 베푼 걸 인지하고 있었다"며 "하지만 그가 10월 초 고백했을 때에는 방송이 잘 되던 시기였다. 계속 일을 하고 싶은 마음에 순간적으로 그의 마음을 몰랐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뭉크뭉님은 1달 동안 진실을 말하고 사과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 그러나 나는 어리석게도 그러지 못했다"며 "1차 반박문에서 올린 글도 거짓말이다. 정말 죄송하다. BJ 서윤 등 동료들이 나와 뭉크뭉님과의 관계에 대해 말한 내용도 모두 사실이다"라고 인정했다.

    뭉크뭉이 말한 '대형 폭로'도 언급했다. 엘린은 "어제 뭉크뭉님과 만나 이야기를 하던 도중 나와 좋은 감정으로 지내는 시간 동안 내가 큰 실수를 저지른 것을 알고도 모른 척해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나의 큰 허물을 감싸줬다는 것도 모르고 이기적인 생각으로 덮으려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뭉크뭉님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 감사하게도 사과를 받아줬다. 더 이상 서로에게 해가 되는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하기로 했다"며 "나로 인해 피해를 본 모든 분들께 너무 죄송하다. 앞으로 뭉크뭉님에게 속죄하며 살겠다"고 덧붙였다.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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