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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거? 이제 마시는 시대” 군의관 출신이 의사 길 포기하고 만든 '링티'

    • • 피로의 시대,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마시는 링거` 링티 인기
    • • 군의관 출신들의 새로운 발상으로 탄생한 링거워터 프로젝트
    바야흐로 피로의 시대다. 
    밀려오는 피로를 떨쳐내기 위한 방법은 가지각색이다. 가장 흔한 방법으로는 커피를 마시거나, 학생들은 시험기간만 되면 당장의 졸음을 떨쳐내기 위해 건강에 해로울 것을 알면서도 에너지드링크를 마시곤 한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출시하자마자 효과가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핫 아이템'으로 등극한 방법이 있다. 바로 마시는 링거워터 '링티'다. 

    포털 실시간 검색 1위에도 뜰만큼 이제는 대세템으로 자리잡은 '링티'는 누적 매출 30억을 훌쩍 넘으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하 위키트리

    '링티'가 이처럼 인기를 끄는 데에는 여태껏 접하지 못한 새로운 발상의 제품이라는 점이 크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와 특전사 군의관을 지낸 이원철 링거워터 대표는 훈련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점들을 통해 '마시는 링거'를 개발하게 됐다. 
    의사의 길 대신 창업을 결심하게 된 이야기를 들어봤다.

    링티 개발자 이원철 대표

    군 훈련 중에는 탈진해 쓰러지거나, 무거운 장비로 인해 열사병에 걸려 의식장애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처럼 병사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마주하면서 군의관들은 보다 간편하고 신속하게 수액 처치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된 것이 '링거워터 프로젝트'다. 

    '링거' 즉, 수액은 보통 주사로 맞게 되는데 군 작전 중에는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크다. 또한 많은 병사에 비해 수액 주사를 놓아줄 수 있는 군의관은 몇 안되기 때문에 인력 부족에 대한 문제도 있었다. 무엇보다 군 생활을 해봤다면 모두가 공감할 만큼 훈련 도중에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칫솔 손잡이까지 잘라내는데, 수액 처치를 위한 세트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하 링거워터

    이원철 대표를 비롯한 군의관 3명은 이러한 수액 처치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간편한 '입으로 직접 마시는 링거'를 개발하게 됐다. 실제 '링티'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혈액 검사를 통한 혈장 보충량 평가, 소변 배출량을 통한 수분 소실 평가를 진행했다. 장거리 육상선수나 특전사 자원자를 대상으로 사용성을 테스트했으며 여러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어디서든 간편히 마실 수 있는 '링티'가 나오게 됐다. 


    #성공적인 펀딩 그리고 입소문 효과 

    '마시는 링거'가 첫 소비자를 만나게 된 곳은 펀딩사이트 '와디즈'다. 펀딩은 그야말로 '대박' 기록을 세웠다.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는 식품 카테고리 펀딩액 역대 1위, 그 금액만 무려 4억 7천만원 달성하며 여지껏 만나보지 못한 신박한 '마시는 링거'에 구매자들은 열광했다. 링티의 인기는 와디즈 펀딩을 넘어서 정식 출시까지 이어져, SNS 상에 수 많은 후기 간증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SBS, 불타는청춘

    실제로 링티 섭취 후 약 한 시간 뒤에는 약 250ml 안팎의 혈액 보충 효과를 볼 수 있을 만큼 '수분 보충'에 탁월한 제품이기 때문에 최근 폭염 사태가 이어지며 '링티'의 인기는 끝없이 오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전월 대비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이러한 '링티'의 인기는 SNS를 넘어서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달성하며 톡톡히 '대세'임을 증명하고 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링티'를 마시며 피로 회복에 좋으니 다른 출연자들에게 권하는 모습까지도 담겼으니 말이다. 

    #’핫템’ 등극한 링티… 앞으로의 계획은?

    ‘링거워터’는 의사의 길 대신 결정한 길인 만큼 소신을 지키며 꾸준히 ‘사용자(환자) 중심 의약품(User-centric medicine)’을 개발한다는 비전을 세웠다. 군부대와 소방서 후원 활동 또한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설립한지 얼마되지 않은 스타트업임에도 불구하고 네 차례에 걸쳐 육군 특수전사령부, 해군 제 1함대 사령부, 육군 과학화훈련단 등에 ‘링티’를 총 18,000포(5,400만 원 상당) 기증한 ‘링거워터’는 앞으로도 도서지방, 최전방 군 부대와 소방서에도 후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위키트리

    ‘링거워터’는 최근 미국 FDA OTC 등록을 마치며 미국 수출도 준비 중이다. FDA OTC 등록을 통해 향후 수출 시 미국에서 처방전 없이 슈퍼마켓과 편의점에서 판매할 수 있다. 

    또한 최근 8월에는 4억원 규모의 베트남 수출 계약을 성사시켜 베트남과 중국, 필리핀, 대만 등 아시아권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원철 대표는 "의사의 길을 포기한 만큼 국내 시장보다는 해외 시장에 눈높이를 맞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노정영 기자 njy2228@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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