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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만만히 보던 '살해용의자', 오늘(20일) '그것이 알고싶다'가 추적한다

    • • 수배전단서 자주 보던 `그 얼굴`
    • • 그것이 알고싶다 측, 황주연 씨 추적 나서
    유튜브, '그것이알고싶다 공식계정'

    오늘(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편이 관심을 끌고 있다.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20일 방송에 앞서 한 지명수배자에 관한 제보를 받아왔다.

    제작진은 "11년째 도주 중인 살해 용의자를 찾는다"며 '센트럴시티 살인 사건' 용의자 황주연(43) 씨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올라온 '그것이 알고싶다' 제1177회 예고편에는 제작진이 황주연 씨를 찾아나서는 과정이 나온다. 

    제작진은 사건 이후 처음으로 입을 연 피해자 이 씨 가족과 지인들을 만나 얘기를 들었다. 이들은 제작진에게 피의자 황 씨가 오랜 기간 치밀하게 계획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했다. 제작진은 황 씨 지인들도 만났다. 한 지인은 "황 씨는 경찰에 붙잡히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말해왔다"라고 했다.

    제작진은 황 씨가 오랜 기간 숨어 지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현재 모습을 추청하여 몽타주를 새로 만들었다. 이후 전국 각지에서 많은 제보가 쏟아졌다고 한다. 

    제작진은 "그 중 신분을 밝히지 않은 제보자가 남긴 조금 남다른 제보가 있다"라고 했다. 이 제보자는 "눈을 마주치니까 피한다. 지금 빨리 와달라"라고 다급히 말했다. 연락도 휴대전화가 아닌 공중전화를 이용했다.

    제보대로 추적에 나선 제작진은 마침내 한 남성을 만난다. 그는 제작진에게 "빨리 가라고"라고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하는 등 협박까지 했다. 예고편에서는 그가 황주연 씨가 맞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예고편을 보면 해당 방송에서는 단순히 황 씨 추적과정만 다루지는 않았다. 제작진은 황 씨를 찾기 위해 서초경찰서와 공조했다. 장기지명수배범 검거 경험이 있는 형사들을 만나 수배범들의 은신 방법이나 도피 특징을 파악했다. 제작진은 경찰과 함께 황 씨를 추적하면서 장기도주 중인 지병수배자 검거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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