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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자진 반납한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에게 주는 선물

    • • 3월 15부터 9월까지 경찰서·면허시험장 반납
    • • 면허반납 어르신 지원 관련 조례 통과…예산편성 되는 대로 시 직접 지원 사업도
    셔터스톡

    서울시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서울 거주 70세 이상 어르신 1000명에게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한다.

    서울시는 서울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티머니복지재단과 손잡고 운전면허를 반납한 어르신에게 교통카드를 활용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교통카드 제공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해 면허가 실효된 서울 거주 70세 이상(1949년12월31일 이전 출생) 어르신이다. 최초 1회에 한해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최대 1000명의 어르신에게 준다.

    교통카드 500매는 주민등록 생년월일 기준 고령자순으로 지원하고, 나머지 500매는 면허 반납 후 신청서를 제출한 어르신 중 추첨해 제공한다. 신청자가 1000명을 넘지 않으면 신청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신청 방법은 15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가까운 서울시내 31개 경찰서 면허반납 창구나 서울시내에 위치한 4개 면허시험장의 면허반납 창구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0월 중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선정된 어르신에게는 등기우편으로 교통카드를 발송한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교통카드 지원사업으로 어르신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를 줄이는 동시에 면허 반납 후 어르신들의 이동권 제약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도담 기자 dodam210@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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