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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실적 악화 속 본격 희망퇴직 실시…“강제성 없는 자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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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날 설명회 후 3주간 접수 받아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 전경 /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28일 인력조정을 위한 희망퇴직 설명회를 구미와 파주 등 사업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구미와 파주 등 사업장에서는 생산직 간부를 대상으로 인력조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희망퇴직은 생산직에 한정되며 약 3주간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의 인력조정은 수차례 제기돼 왔다. 지난 1분기 LCD(액정표시장치) 가격 하락으로 6년 만에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4월부터는 비상경영에 돌입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나가고 있다.

여기에 중국의 물량 공세에 LCD 경쟁에서 밀리는데다 OLED 사업 전환으로 투자가 계속 필요한 만큼 경영 환경이 쉽게 좋아지지 않을 것이란 관측에서다. 

그러나 대대적인 인력조정 전망과 달리 우선은 희망하는 생산직 직원들로 한정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희망퇴직을 위한 설명회를 사업장별로 실시했다“면서도 ”인원수가 정해진 퇴직이 아닌 말 그대로 본인의 희망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강제성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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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미 기자 21cindi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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