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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유튜브 '강은비'


BJ철구(이예준·30)가 상황극 도중 과한 설정을 취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3일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는 배우 강은비(주미진·31) 씨는 BJ 철구, 염보성(28), 김윤중(27) 씨와 아프리카TV 합동방송을 진행했다.  

유튜브, 강은비


이날 철구는 "연기자가 꿈이었다"라고 말하며 강은비 씨에게 상황극을 제안했다. 남자친구에게 맞은 여자가 상황을 와전시켜 경찰에 신고했다는 설정이었다. 

옆에 있던 염보성 씨 신호로 두 사람이 말다툼을 벌이는 상황극이 시작했다. 


철구 : 아니 왜 불렀는데?


은비 : 미친놈아 네가 나 때렸잖아.

철구 : X발 네가 했잖아 이년아!

은비 : 닥쳐, 너 욕하지마. 냄새나니까 입을 좀 닥치고 조용히 해. 

철구 : 이 년이 뭐래 지금


 

 


철구는 갑자기 벌떡 일어서서 강은비 씨 머리채를 잡았다. 주변에 있던 염보성 씨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랐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웃었다. 

강은비 씨는 당황하지 않고 머리를 정리하며 "너 이리와 앉아"라고 말했다. 철구가 "너 뭐랬어 야 이년이 지금"이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연기를 이어나가자 웃음을 터뜨리던 염보성 씨가 상황을 종료시켰다. 

 

 


염보성, 김윤중 씨는 "아무리 연기라고 해도 (너무 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철구는 강은비 씨에게 "좋았죠?"라고 물으며 장난을 쳤다. 

강은비 씨는 철구 뺨을 때리는 시늉을 하며 애써 웃음을 지었다. 남자 BJ들은 "갑분싸(갑자기 분위기 싸해지는 상황)이 될 수 있었는데 이건 (강은비) 누나 인정이다"라고 말하며 박수를 쳤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철구 설정이 과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인터넷 이용자들은 "사전에 설명도 없이 머리채를 잡는 것은 무례했다", "너무 폭력적이었다"라고 꼬집었다. 한쪽에서는 "그냥 상황극일 뿐이다", "재미로 한 건데 너무 진지하다"라는 의견을 내세웠다. 

"나 빼고 다 봤대" SNS 인기 영상
키워드 강은비,철구,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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